◈ 의자에 앉은자세나 책상자세에서 책상, 의자, 독서대(모니터) 등이 자신의 신체에
잘 안 맞는 대표적인 경우
♣의자깊이 - 엉덩이가 등받이에 완전히 밀착되고 종아리와 자리판이 적정하게
떨어지도록 앉을수 있는지?
- 엉덩이가 완전히 등받이에 밀착된 상태에서 무릎을 직각으로
구부릴때 종아리 부분이 자리판 끝에 닿지 않는것이 좋습니다.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약 4㎝ 내외정도 떨어져야 합니다.
♣의자 자리판 높이 - 발바닥이 바닥에 편편하게 닿는가?
- 발뒤꿈치가 바닥에 충분히 닿아야 합니다.
자리판의 높이는 무릎각이 90도를 유지할수 있는 앉은오금높이
정도가 알맞습니다.
♣등받이 - 등받이는 적절하게 기울어져 있는가?
-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몸통과 넓적다리가 이루는 각이 110도 내외의
기울기가 알맞으며 곡면이 허리곡선에 잘 맞게되어 있는것이 좋습니다.
실제 학습이나 업무시에는 허리를 바로 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♣책상높이 - 팔꿈치 높이가 책상높이와 비슷한지?
- 바른 자세로 앉았을때 팔꿈치 높이가 책상과 비슷한 것이 좋습니다.
♣시선 - 머리를 숙이지 않고도 책이나 모니터를 볼수 있는가?
- 앉은 자세에서 정상 시선은 눈 높이보다 약 15도 사이에 형성됩니다. 따라서 표준
시선인 0도 에서 하위 30도 내에 책이나 모니터가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.
거리는 약 50㎝ 내외.